대전문화재단, 13일 서구 둔산주공3단지서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서구 둔산주공3단지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취약계층의 문화상품 구매 편의를 높이고 지역 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동형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10개소가 참여해 공예품과 도예품, 음반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선보인다.
참여 가맹점은 나무이야기, 딜라잇모모, mins도예, 소소잉, 제이엘, 한국공예인협회, 현아음반, 행복나무공방, 헬로모모, 흙공방 수 등이다.
또,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야외무대에서 무료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상록훼미리밴드와 가수 이창성의 대중음악 공연을 비롯해 최은정무용단의 한국무용, 퓨전국악그룹 풍류의 국악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문화상품 판매 부스와 함께 문화예술 공연, 체험형 이벤트가 운영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만 원 이상 구매 시 룰렛 이벤트를 통해 생필품을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쌀 10㎏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잔디광장과 공연무대를 중심으로 판매 부스와 휴게 공간이 조성돼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소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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