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인문학콘서트 올해 첫 무대로 유지원 작가

인문학콘서트 홍보물./뉴스1
인문학콘서트 홍보물./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18일 오후 3시 앙상블홀에서 2026 인문학콘서트의 올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인문학콘서트는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삶과 철학, 전문적인 통찰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다채로운 주제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공연에는 유지원 작가가 글자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 작가는 글자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음악의 청각적 선율이 만나는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사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글자 속에 담긴 미학과 철학을 살펴보며, 글자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또한 소프라노 김지숙과 베이스바리톤 최웅조가 출연해 독일 가곡의 아름다움을 통해 문학과 음악이 만나는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유 작가는 글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인 타이포그래피 전문가다. 서울대 시각디자인과와 독일 라이프치히 그래픽서적예술대학에서 수학했으며, 연구와 저술, 강연을 통해 글자의 예술성과 인문학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