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천안 두정동 횟집서 불…인접 건물 창고도 타
9200만원 재산피해
- 김낙희 기자
(천안=뉴스1) 김낙희 기자 = 7일 밤 11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한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9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 불로 철근콘크리트조 3층 건물 내 횟집(1층)과 2층 가정집 등 120㎡와 인접 건물의 2층 창고 250㎡가 탔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40분 만인 이날 8일 오전 0시 10분께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횟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