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새마을금고, 경남 산청서 '2025년도 천클럽 회원 연수'

고액 출자자 80명 참여…MG새마을금고역사관 등 방문

부여새마을금고 임직원과 천클럽 회원들이 경남 산청에서 연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여새마을금고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부여새마을금고는 14일 경남 산청 일원에서 '2025년도 천클럽 회원 연수'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80명의 천클럽 회원이 참여한 이날 연수는 MG새마을금고역사관, 산청 동의보감촌 등에서 한방 족욕 체험, 공진단 만들기, 뜸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부여새마을금고는 2019년부터 고액 출자자 500여 명으로 구성된 천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참여를 희망하는 천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내 연수를 실시해 왔다.

김동균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언제나 금고 곁을 지켜주고 응원해 준 천클럽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금고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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