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반도체 도금 공장 외부서 불…한 때 대응 1단계 발령
- 최형욱 기자

(천안=뉴스1) 최형욱 기자 = 13일 오후 9시17분께 충남 천안 동남구 풍세면 한 반도체 도금 및 세척제 공장 외부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공장 일부가 소실됐으며 공장 내 근무하던 직원 4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한 때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차 27대와 소방인력 58명을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은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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