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테미도서관 '산서도서관'으로 다시 태어나

구 테미도서관이 ‘산서도서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대전평생학습관은 18일 명칭공모를 통해 정복기씨가 응모한 ‘산서도서관’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 총 105건이 접수됐으며 선정은 1,2차 선호도 조사 및 3차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뤄졌다.
‘산서도서관’의 한자는 ‘産(산)書(서)’로 ‘글 또는 학문을 낳는 도서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신축 이전 부지가 중구 산서로에 위치해 지리적 위치를 표현하면서도 대중성, 적합성 등을 두루 갖췄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고 학습관 측은 밝혔다.
우수작은 ‘글찬샘도서관’과 ‘대전평생학습도서관’이 당선됐으며 상금은 최우수작 30만원, 우수작 각각 10만원이다.
최우수작은 저작권 등과 관련사항을 조사해 평생학습관 부속 도서관 명칭의 사용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한편 테미도서관은 1961년 11월 대전 최초 시립도서관으로 출발, 올해 7월경 중구 사정동에 신축된다. 건물 연면적 2150㎡(지상 3층)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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