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장애인 배드민턴 ․탁구 교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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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장애인체육회가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맞춤형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구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배드민턴교실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 배재대 21세기관에서 열린다.

이들의 운동은 서구장애인체육회 정정규 사무국장과 이사로 활동 중인 배재대 김기탁 교수 간 의기투합으로 비롯됐다.

학생들은 무료로 배드민턴을 배우면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

회원과 학생 20여명은 오후 10시까지 연습하면서 공식 대회에 나갈 계획이다.

탁구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전문지도자로부터 초급부터 고급 과정까지 체계적인 레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박찬진 장애인배드민턴회장은 "학생들과 어울려 운동하다 보면 실력 향상은 물론 마음도 한층 젊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민홍 장애인탁구회장은 " 지도자로부터 레슨까지 받을수 있어 회원들이 너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환용 청장은 "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에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