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진원, 지역특화HD영상콘텐츠 지원 2편 선정

‘고암 이응노, 세계적인 도시 대전을 그리다’,‘칼국수, 대전을 담다’2개 작품

26일 문진원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부터 지난 6일까지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총 8편의 작품이 응모해 심사위원회의를 거쳐 이중 2편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고암 이응노, 세계적인 도시 대전을 그리다’ 작품은 이응노 화백의 대표적인 문자추상 작품을 대전의 상징 브랜드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보겠다는 의지가 돋보였다.

특히 이 화백의 문자추상을 기반으로 대전의 서체를 개발하겠다는 발상이 지역문화예술계를 비롯해 디자인 분야에도 작지만 의미 있는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칼국수, 대전을 담다’는 칼국수를 통해 대전의 음식문화를 엿보고자 하는 의미가 충분했고, 올해 처음열린 대전칼국수 축제와 연계된 아이템 선정이 적절했다는 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 작품은 다음 달부터 촬영에 들어갈 연말에 영상물을 완성할 예정이다.

yssim @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