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파트너십트레이닝 프로그램, 학생 인성 함양 도움

의료공간디자인 학과 학생들이 쎈뽈요양원에서 빨래봉사를 하고 있다. © News1

건양대는 교수와 학생이 함께 하는 파트너십트레이닝 프로그램이 학생들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도입된 파트너십트레이닝 프로그램은 학생들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교수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의료공간디자인학과 학생 30명은 지난 25일 쎈뽈요양원을 방문해 식사, 청소, 목욕 도우미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쎈뽈요양원을 선택한 것은 요양원건물이 지난 200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받는 등 의료공간 디자인 전공 학생들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이날 어르신들의 식사와 산책을 돕고, 대화를 나누면서 재활 및 치유시설을 견학했다.

또, 국방경찰행정학부 학생 90명은 교수들과 함께 지난 23일 대전 현충원을 찾아 헌화하고 비석을 닦는 봉사를 했다. 김동한(국방공무원학과, 4학년) 씨는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평상시에도 해야 한다. 모범적인 장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 관계자는 “파트너십트레이닝은 전공과 연계한 체험 활동이다. 따라서 직업에 대한 소양을 키우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국방경찰행정학부 학생들이 현충원에서 비석을 닦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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