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3농혁신대학 ‘임산물 소득증대 과정’ 개최

이번 과정은 산림복합경영을 통한 임업 소득 증대 방안과 임산물 산지조직화 및 연합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희정 지사, 도내 임업인과 법인, 산림조합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일정으로 특강, 과제발표 및 의견 말하기, 사례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허승욱 3농혁신위원장의 3농혁신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권영록 산림청 서기관과 홍문기 네덱 경영고문의 ‘산림소득 정책 방향’, ‘임업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도전정신’을 주제로 한 특강이 각각 열렸다.

이어 김만조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이 ‘산림복합경영을 통한 임업 소득 증대 방안’을, 최선덕 산림조합중앙회 연구소장은 ‘임산물 산지 조직화와 연합사업 추진 방안’을 과제발표를 통해 제시했다.

특강에서 홍문기 경영고문은 “산림은 큰 경제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택지나 공장용지 등으로 개발되며 날로 줄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한 뒤 핀란드 산림부산물 이용 바이오에너지 개발 및 숲 보호 정책을 예로 들며 우리 임업인의 위기극복을 위한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3농혁신대학 이틀째인 25일에는 서천군에 거주하는 임업후계자인 이성희 한길영농 대표가 표고톱밥 배지재배 성공사례를, 예산군에 거주하는 이한수 한국산양삼재배재협회 충남지회 사무국장이 산양삼 재배 성공사례를 각각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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