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IBS, '기초과학 발전' 위해 업무협약 체결

국내 기초과학 분야 대표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과 기초과학연구원(IBS)이 기초과학 분야 기술 및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3일 KBSI 대덕본원에서 인력 및 정보교류, 연구장비·시설 공동활용 등에 대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초과학 분야 연구장비의 중복투자를 최소화 하고, 해당 분야 대형연구시설 구축에서도 향후 역할 분담을 통한 효율적인 협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날 IBS 오세정 원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한단계 성장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KBSI 정광화 원장은 “향후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들도 협력해 나감으로써 연구기관간 칸막이 없는 융복합 연구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전했다.
1988년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설립된 KBSI는 기초과학 연구지원 및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2011년 설립된 IBS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핵심기관으로 '기초과학분야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 육성'을 비전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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