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천장저수지서 50대男 숨진 채 발견

22일 경찰에 따르면 천장호 저수지에 그렌저XG 차량이 침수돼 있는 것을 쑥을 뜯던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 도착당시 사고차량은 저수지 제방 7m 아래에 침수돼 있었고, 차 운전석에 이모씨가 숨져 있는 상태였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씨가 지난해 9월 30일 공주시 유구읍 어머니 집에서 추석명절을 지내고 바람 쐬고 온다며 나간 후 귀가하지 않아 같은 해 10월2일 공주경찰서에 부인 성모(48,여)씨가 가출 신고를 했다.

경찰은 지방청 감식요원 합동으로 사체와 차량 감식결과 타살 흔적이 없고 도로를 이탈한 부근 나무에서 차량 충격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교통사고로 추정,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사체를 22일 국과수에 부검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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