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남지역 못자리병해 발병률 0.7%…전년 9%보다 크게 감소
전국적으로 9.0%의 못자리병해 발병률을 보이는 상황에서 이 수치는 충남농업기술원을 중심으로 추진한 종자소독법의 현장보급이 성과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못자리병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충남지역의 못자리병해 발병률은 0.7%로 지난해(10.7%)에 비해 획기적으로 감소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도내 농가에 큰 피해를 줬던 키다리병도 지난해 10.8%에서 0.2%로 크게 줄었다.
못자리병해는 같은 시기 전국적으로 평균 9.0%의 발병률을 보여 지난해(3.2%)에 비해 약 3배가 증가했다.
키다리병도 전국에서 13.6%의 발병률을 보여 지난해(4.1%)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충남지역에서 키다리병이 대폭 감소한 원인으로는 ‘염수선처리’를 통한 건전한 종자 선택법과 ‘온탕소독과 약제혼용침지소독’을 병행한 체계적인 소독방법이 재배농가에 크게 보급됐기 때문이다.
도 관계자는 “본답 이앙전 상자모 입제처리 등 병발생 확산 방지를 위한 기술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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