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옥상‘하늘양봉장’ 22일 꿀 60kg 첫 수확
구내식당서 전 직원 시식…잔여분 복지만두레 기부
대전시가 지난달 시청사 동편옥상(5층)에 벌통 5군(꿀벌 10여만 마리)을 기르는 도심 속 ‘하늘양봉장’을 만든 뒤 22일 꿀 60kg을 첫 수확했다.
이날 벌꿀 수확은 (사)한국양봉협회 대전시지회의 협조로 이뤄졌으며, 생산된 꿀 일부는 시청 구내식당 입구에서 시식행사를 가졌다.
시는 이번에 생산된 꿀과 함께 6월에 2차 채취할 꿀 약 150kg을 어려운 이웃들의 후원 물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하늘양봉시범 사업의 성과를 종합 분석해 앞으로 지속‧확대 여부등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하늘양봉’사업은 대전의 깨끗한 생태 환경과 2015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양봉대회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yssim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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