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축제 25일부터 2주간 열려

바다에서 잡힌 광어, 도미가 차량에 옮겨지고 있다. 25일부터 2주간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 일원에서는 제10회 자연산 광어·도미축제가 펼쳐진다. © News1
바다에서 잡힌 광어, 도미가 차량에 옮겨지고 있다. 25일부터 2주간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 일원에서는 제10회 자연산 광어·도미축제가 펼쳐진다. © News1

제10회 자연산 광어·도미축제가 25일부터 2주간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자연산 광어·도미 시식행사와 맨손으로 광어 잡기, 어린이 광어 낚시, 바다생물 관찰하기, 서천지명탄생 600주년 기념 축제장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솜사탕·달고나 무료체험, 광어·도미 머그잔 페인팅 체험, 광어·도미 낙찰 참여 프로그램 ‘어부 아저씨의 마음을 읽어라’ 등 참여 프로그램이 지난해보다 더 풍성해졌다.

마량포구가 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요리장터에서는 바다 풍광을 배경으로 광어, 도미, 갑오징어, 꽃게 등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군은 24일까지 행사부스와 입점시설, 전기·상수도 시설을 완료하고 700여대의 주차장과 대형 이동식 화장실 점검 등 관광객 맞을 채비를 끝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각 부서와 축제 관계자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8일 열린 다짐대회에서는 친절서비스 교육은 물론 ㎏당 3만원(매운탕 별도) 판매가격 협의, 매주 월요일 할인데이 운영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고 말했다.

서천은 전국 생산량의 10%인 250여t을 수확하는 광어 최대 생산지다.

eruc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