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수확철 맞아 농기계 임대 주말에도 운영…11월23일까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수확철을 맞아 오는 11월23일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장 3개소를 주말에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4년 수확철 농기계 주말 임대 이용 건수는 650건으로, 2022년(573건) 대비 13.4% 증가했다.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달성군 옥포읍 농업기술센터, 현풍읍과 하빈면에 위치한 임대사업장 등 3곳에서 트랙터, 관리기, 배토기 등 다양한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