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8일,수)…낮 23~26도, 밤부터 비
- 정우용 기자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추석연휴 6일째인 8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가운데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경북 동해안과 북동산지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고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같은 시각 동해 남부와 북부 앞바다 등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로 봉화 16도, 영주영양 17도, 안동·청송·상주·문경·예천·울진·영덕 18도, 대구·영천·경산·청도·칠곡·김천·구미·고령·성주·의성·경주 19도, 포항 21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군위·고령·의성 26도, 대구·경산·청도·칠곡·김천·구미·성주·안동·상주·문경·예천·영주·경주 25도, 영천·청송·봉화 24도, 영양·울진·영덕 23도까지 오르겠다.
비가 내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1~4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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