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주택서 전기적 요인 화재…500만원 피해

22일 오전 대구 북구 읍내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2일 오전 대구 북구 읍내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지난 22일 오전 11시50분쯤 대구 북구 읍내동의 한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차량 18대와 인원 42명이 투입돼 7분 만에 진화됐다.

불로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