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천연기념물 큰고니 가족, 고향 갈 준비에 한창

2일 오후 경북 포힝시 북구 흥해읍 곡강생태하천에서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 한마리가 날개짓을 하고 있다. 2025.3.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일 오후 경북 포힝시 북구 흥해읍 곡강생태하천에서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 한마리가 날개짓을 하고 있다. 2025.3.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일 오후 경북 포힝시 북구 흥해읍 곡강생태하천에서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들이 부리를 맞대고 있다. 2025.3.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일 오후 경북 포힝시 북구 흥해읍 곡강생태하천에서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들이 자리다툼을 하고 있다. 2025.3.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일 오후 경북 포힝시 북구 흥해읍 곡강생태하천에서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2025.3.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일 오후 경북 포힝시 북구 흥해읍 곡강생태하천에서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들이 주변을 살피고 있다. 2025.3.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일 오후 경북 포힝시 북구 흥해읍 곡강생태하천에서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들이 먹잇감을 찾아 다니고 있다. 2025.3.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일 오후 경북 포힝시 북구 흥해읍 곡강생태하천에서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들이 있다. 2025.3.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최창호 기자 = 2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생태하천에서 천연기념물 제201-2호인 큰고니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목격된 큰고니 20여마리는 낙동강과 을숙도 등 남쪽 지역에서 겨울을 난 개체들로 중국과 몽골, 시베리아 등으로 돌아가기 전 잠시 들린 것으로 추정된다.

곡강생태하천에서는 11월 말부터 12월 사이 큰고니들을 볼 수 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