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 찾아온 겨울 진객 천연기념물 201호 큰고니 가족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2일 오후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 가족이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생태하천을 찾았다.
이날 목격된 큰고니는 유조 5마리 등 총 10마리다.
기러기목 오릿과인 큰고니들은 1968년 5월 31일 천연기념물 지정됐으며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10월 말부터 3월까지 고니, 큰고니, 혹고니가 월동한 후 중국과 러시아 등지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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