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차 산림소득 지원사업' 시행…사업비 50% 지원
- 신성훈 기자

(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영주시는 오는 6~24일까지 '2차 산림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신청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업인의 재배 부담과 소득 창출, 지속 가능한 임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자는 영주시 거주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 분야), 생산자 단체 중 1차 신청 기간에 지원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산물 재배임지가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산림소득 지원사업은 임산물 포장재, 산양삼 종자 구입비, 임산물 묘목 구입비, 지역특화 임산물 유통 지원사업(택배비 지원) 등을 지원하며, 선정되면 오는 내달부터 사업비의 50%를 지원받는다.
세부 사항은 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산림과 또는 재배임지가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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