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2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탄생…지영환 원장 1억 약정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에서 12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15일 포항시에 따르면 주인공은 지영환 화인의원 원장으로 1억 원의 기부를 약정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하기로 약정한 개인과 모임이 회원으로 가입된다.
지 원장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힘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포항시에 모금된 이웃돕기 모금액은 19억4000만 원, 올해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22억 원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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