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2개국 대학생, 이스탄불-경주엑스포 홍보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해외 청년 홍보단’이 26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해외 청년 홍보단은 브라질, 캄보디아, 중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미국 등 42개국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600여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유학생들 개별 SNS와 엑스포 공식 블로그, 홈페이지를 활용, ‘이스탄불-경주엑스포’를 자국에 알린다.
‘세계 청년, 경주에서 이스탄불을 만나다’라는 행사명으로 열린 해외청년 홍보단 발족식에서는 ‘아리랑 태권무 시범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별 유학생 대표 홍보위원 57명이 위촉됐다.
엑스포 조직위는 올해 배구여제 김연경, 탤런트 최수종, 삼성 라이온즈 출신 양준혁,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황경선 등 각계 유명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온라인 파워 블로거단, 대학생 홍보단, 터키인 홍보위원 등 90여명의 홍보단도 운영하고 있다.
8월31일~9월22일 열리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행사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50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발족행사는 엑스포 홍보를 뛰어넘어 지역사회와 유학생 사이에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해 시대적 소명인 ‘다문화’를 긍정적으로 승화시키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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