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식인 3명 독도에 첫 발 "독도는 한국 땅"
23일 오전 독도를 찾은 일본인 3명과 중국, 몽골유학생 등이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외치고 있다. 이날 독도 땅을 밟은 일본인 3명은 일본의 역사학자와 종교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다께시마의 날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민 모임'의 회원들이다./사진제공=독도관리사무소2013.5.23/뉴스1 © News1
23일 오전 우리 영토인 독도에 일본의 대학 교수 등 지식인 3명이 부산민족학교 독도학당 관계자 등과 함께 첫 발을 내디뎠다.
'다케시마의 날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민모임' 회원인 이들은 지난 21일 부산시청에서 독도 방문 관련 기자회견을 가진 뒤 22일 포항에서 정기여객선을 타고 울릉도에 입항했다.
이어 23일 오전 7시20분 울릉도에서 독도학당 관계자 등 22명과 함께 독도 여객선인 돌핀호로 독도를 찾았다.
우리 땅 독도를 밟은 일본 지식인들은 30여분 간 독도 선착장에 머물며 독도학당 회원들과 '독도가 한국 땅'임을 확인했다.
그러나 당초 부산 민족학교 독도학당 관계자 등과 함께 입도할 예정이던 일본인 중 1명이 독도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독도로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도 방문을 마친 일본인들은 이날 오후 정기여객선인 썬플라워호를 타고 포항에 갈 예정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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