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대규모 해양오염 방제훈련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2일 강원도 동해항 해상에서 대규모 해양오염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사고 발생시 민.관.군간의 팀워크 강화와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 훈련에는 해군, 동해지방해양항만청,동해세관,해양환경관리공단 등 11개 기관 단체에서 인원 200여명,방제정 등 26척, 헬기 1대, 오일펜스 1.3km와 보유한 방제장비가 총 동원됐다.
훈련은 동해항으로 들어오던 유조선이 선박과 충돌해 유조선 화물탱크가 파손된 가상상황으로 실시됐으며 유조선 파공부위 봉쇄, 기름 이적작업, 유출유 확산방지를 위한 오일펜스 설치, 다양한 기름 회수시스템 가동 순으로 진행됐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동해해역에는 삼척 LNG생산기지 부두 및 부대항만시설 등 대규모 항만시설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연간 2800여척이 입출항하고 있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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