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 내년 전투부사관과 신설
영진전문대학은 19일 내년에 정원 40명의 전투부사관과를 신설키로 했다.
전투부사관과는 육군이 보병·포병·기갑병과 분야의 전투력 향상과 전문성을 갖춘 부사관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영진전문대학과 대덕대학, 원광보건대학, 전남과학대학 등 4개 대학을 선정했다.
신설되는 2년제 전투부사관과 신입생은 입학과 동시에 육군 부사관으로 임용이 확정된 상태에서 학교에 다니며, 군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 간 장학금을 받게 된다.
영진전문대학은 기숙형 사관학교식 교육을 통해 체력 1급 이상, 전투사격 2급 이상, 무도·외국어·컴퓨터·한자 자격증, 상담심리사·심폐소생술사 자격증 등 1명이 5개의 자격증을 따야 졸업시키는 졸업인증제를 도입키로 했다.
정석재 부사관계열부장은 "군에서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강도높은 교육을 실시해 국가관과 사명감이 투철하고 최고 실력을 갖춘 부사관을 배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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