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일 ‘제5회 세계인의 날’ … 다문화 어울림 한 마당

19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외국인 노동자를 비롯 결혼이민자 가족, 원어민교사, 외국유학생, 외국인 고용기업체 대표, 관련기관 및 단체 등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 문화체험행사, 위안잔치 한마당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동자들의 화합과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 온 모범 외국인근로자 5명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사회정착과 화목한 가정 만들기에 수범이 된 다문화 가족 5명을 표창하고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사례발표도 가진다.

부대행사로는 전통 및 외국의상 입어보기, 규방공예, 세계다과 체험, 다문화가족 사진전, 미용봉사, 무료국제전화, 무료의료상담 및 검진, 포토존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가 개최되고, 위안행사로 초청가수 및 캐릭터 밴드 등 4개팀의 축하공연과 함께 외국인 주민들로 구성된 10개팀의 노래자랑을 통하여 끼와 열정을 발휘하는 시간도 가진다.

진주시 이상진 총무과장은 "인종과 문화적 차이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흥겨운 시간을 가짐으로써 꿈과 희망을 키우고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kds1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