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폐기물 처리업체 가스 유출…9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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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한송학 기자 = 10일 오후 4시 7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가스 유출 사고가 났다.

폐기물 처리 중 유출된 가스 추정 연기를 해당 업체 직원과 인근 공장 직원 등 9명이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유출된 연기는 오후 6시 5분께 완전히 소멸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