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고성 호우주의보 발효

자료 사진. ⓒ News1 김태성 기자
자료 사진. ⓒ News1 김태성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5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남 사천과 고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해에는 호우경보, 창원·사천·고성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으로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