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14일부터 '평생학습 퇴근길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오는 14일부터 '2025년 제1차 평생학습 퇴근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에게 퇴근 후 저녁시간을 활용해 평생학습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음 달 10일부터 개강할 예정이다.
1차 프로그램에는 △타로 기초 △직장인을 위한 미리캔버스 디자인 △ChatGPT(챗 지피티)와 함께하는 AI(인공지능) 실전 활용 △여행 일본어 기초 등 다양한 인문교양 분야와 △통기타 한곡 마스터 과정 △근력운동교실 △재봉틀 소품 △수채 캘리그래피 등 강좌가 있다.
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풍선아트 3급 과정 △온라인 오픈클래스를 활용한 2025년 부동산 전망과 투자 전략 과정도 마련됐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교재비, 재료비 등은 학습자가 부담해야 하며 연제구민이나 연제구 소재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1인당 1개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제구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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