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앞에서 음란행위 '바바리맨' 5명 입건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3월 25일 오후 7시40분께 창원시 사림동 사림민원센터 앞 버스정류소 부근 나무 사이에서 여고생 박모(15)양 등 2명을 불러 세워 바지를 내리고 특정 부위를 보여주는 등 6차례에 걸쳐 행인에게 수치심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박모(36)씨는 지난 3일 오후 1시45분께 창원시 대원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 임모(23·여)씨가 지나가자 창문을 내려 특정부위를 보여 준 혐의로 검거됐다.
경찰은 "이들이 주로 젊은 여성들이 두려워하고 놀라는 것에서 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범행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들은 노출증 환자로 아동애호증, 강간, 관음증, 근친상간 등으로 만족을 느끼려는 성향이 나타날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바바리맨을 만나더라도 놀라거나 고함을 지르면 자극할 수 있는 만큼 신속하게 피한뒤 신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jk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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