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이'홍아름씨 산청엑스포 홍보대사 합류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가 18일 탤런트 홍아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80일간의 엑스포 홍보대장정'에 돌입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산청군 산청읍 조직위 브리핑룸에서 조직위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극 'TV소설 삼생이'에서 주인공 한의사 '석삼생'역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홍아름씨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홍 씨는 2006년 CF 메이플 스토리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영화 '가벼운 잠'(2008년·임성찬 감독작)에 출연한 것을 비롯해 드라마 '무신'(MBC·2012년), '삼생이'(KBS·2013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는 등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력을 쌓고 있는 인기 연예인이다.
조직위는 홍 씨가 출연 중인 드라마 '삼생이'가 산청엑스포의 전통의약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보고 홍 씨에게 홍보대사를 맡아달라고 부탁,산청엑스포 CF 출연을 계기로 한의학에 관심을 가져온 홍 씨가 수락했다.
드라마 '삼생이'는 몸이 허약해 죽을 위기를 맞았던 여주인공이 직접 한의사가 되어 고난을 겪은 뒤 성공한다는 스토리라인으로 구성된총 120부작 드라마로 평균 17.7%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어왔으며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위촉식은 최구식 집행위원장의 위촉패 전달과 홍 씨의 수락인사, 위원장 감사인사, 기념촬영, 대원사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홍 씨는 "드라마를 계기로 한의학에 관심을 갖게 됐고, 산청엑스포의 취지를 알게 됐다”며 “산청엑스포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인사했다.
최구식 집행위원장은 " '지리산 힐링'이미지와 부합하는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의 홍아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엑스포 홍보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며 "엑스포 시설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만큼 이제 80일 동안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청엑스포 홍보대사는 홍씨를 포함해 탤런트 이순재, 만화가 허영만, 가수 윤수일,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혜민 스님, 산악인 엄홍길 등 총 7명에 이른다. 이들은 엑스포 주요행사 참석 및 축하메시지 영상 사진 등의 홍보물에 제작 참여하는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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