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권역별 논술특강 2차 출석수업 25일 시작

수업은 도내 46개교 고등학교 3학년 420명을 대상으로 창원, 진주 권역별 논술 거점학교에서 실시한다.

권역별 논술특강반은 지난 겨울방학을 활용해 예비 고3을 대상으로 1차 수업(총 5회, 20시간)을 운영했으며 도내 52개교 537명이 수강하는 높은 호응을 얻었다.

2차 출석수업은 총 8회(32시간) 운영하며 수강 대상은 고려대 등 30개 대학 수시모집 논술 전형 응시 예정자로서 논술특강 1차 수업 이수자 또는 2차 수업 희망자로 학교에서 추천된 학생들이다.

창원권역은 인문논술 5개반(147명), 자연논술 4개반(133명)으로 편성해 논술 거점학교인 창원중앙여고에서, 진주권역은 인문논술 2개반(57명), 자연논술 3개반(83명)으로 편성해 진주중앙고에서 수업한다.

도교육청 공교육논술지원단에서 선발·위촉한 40명의 현직 교사가 인문·자연반(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으로 나눠 수시모집 논술전형 대학별 기출문제풀이와 모의논술, 첨삭지도 중심으로 진행된다.

11월 수능 이후 진행될 3차 수업은 권역별 총 4회(16시간)로 수강생의 응시 대학별 반 편성을 통한 개별 맞춤형 논술 지도를 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농산어촌 및 권역별 논술특강 수강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에 ‘찾아가는 논술특강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 ‘권역별 논술 특강’은 공교육 내에서 수험생들이 논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수험생의 논술 준비에 대한 부담감과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덜어주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jkk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