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크루즈 중국어 관광통역 전문과정' 운영
부산시는 '2020 관광 천국 부산'을 목표로 크루즈, 해양, 의료, 문화·생태체험, 쇼핑, 컨벤션 등 6개 분야를 '6대 전략 관광 상품'으로 선정해 고품격 관광 상품으로 성장시키고 2013년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려면 크루즈를 이용해 부산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관광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중요하다고 판단돼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 부산지역 거주자 중 신(新) HSK 5급 이상 또는 그에 상응하는 내국인, TOPIK 중급 이상의 중화권 이주여성과 유학생이 모집대상이다.
모집기간은 6월 7일까지이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한다.선발된 인원은 10주간 106시간 정도의 이론(관광국사, 관광법규, 관광자원 등) 수업과 실습을 받는다.
부산시는 6월 11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심층면접을 거쳐 6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자는 부산국제교류재단 명의의 수료증을 받고 부산시 명예 통역원으로 시와 재단 관련 각종 행사에 통역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jk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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