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영화감독 장률, “영화, 누구라도 찍을 수 있다”
한국해양대 2013 월드비전 1학기 열 번째 특강서
중국동포 영화감독 장률은 22일 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에서 ‘영화, 누구라도 찍을 수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오후 3시 학내 미디어홀에서 진행된 이 강의는 한국해양대가 마련한 ‘2013년 1학기 월드비전’ 열 번째 특강이다.
장 감독은 이날 특강에서 “영화는 허구 이지만 시대의 삶을 담아내는 기록성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관객들의 판타지를 충족하기보다 조선족, 탈북자 등 주로 불편한 시대상을 영화로 기록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중국 연변에서 태어나 자란 동포 3세인 장 감독은 연변대를 졸업하고 이 대학에서 소설가 겸 중국문학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bgs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