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청, ‘울산해양박물관’ 초청 특별전 개최
‘제18회 바다의 날’ 기념…세계 희귀 산호 및 패류 100점 전시
부산항만청(청장 서병규)은 ‘제1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태종대 영도등대 See&Sea 갤러리에서 ‘울산해양박물관’초청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항로표지기술협회와 함께 마련하는 이번 특별 순회전시회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해저세상’이란 주제로 세계 70개국의 산호 10종 20여점 및 패류 50종 80여점의 희귀한 산호 및 패류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색 특별전으로 꾸며진다.
또 예쁜 조개 및 소라 등을 가지고 고래 만들기, 조개목걸이 만들기 등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울산 최초의 사립박물관인 ‘울산해양박물관’은 국내에서 제일 많은 산호와 패류를 소장하고 있는 개인 수집박물관으로 이번에 바다 속을 그대로 연출해 보여주는 이색 전시회를 후원했다.
23일 오후 3시에 갖는 개관식 행사에는 행사를 의미를 더하기 위해 부산항만청을 비롯한 영도구청, 항로표지협회, 부산관광공사 등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부산항만청 관계자는 “태종대 영도등대를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앞으로도 등대와 바다가 어우러진 다양한 해양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gs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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