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서 '바다의 날' 다채로운 행사 열려

부산항만청(청장 서병규)은 '제18회 바다의 날'을 맞아 다음달 9일까지 태종대 영도등대에서 다채로운 해양문화행사를 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19일까지 열리는 See&Sea 갤러리에서는 '버질'동화작가 그룹(展)으로 일러스트 작품 50여점을 전시 중이다.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국내에서 제일 많은 산호와 패류를 소장하고 있는 울산해양박물관의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한다.
25일 오후 2시에는 야외무대에서 ‘파도와 함께 울리는 가얏고 소리’란 주제로 일파가야금합주단의 퓨전국악공연을 연다.
등대 장비를 작동해 보고 1일 등대장을 체험하는 ‘어린이 등대 체험교실’은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운영한다. 참가 희망 단체는 24일까지 사전접수 신청(051-405-1201)해야 한다.
바다의 날은 해양개발의 중요성와 바다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확산시킨다는 취지로 신라 흥덕왕때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달인 5월31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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