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현장 프로그램 공개…경품 행사로 플스5도 증정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넷마블(251270)이 '지스타 2025' 출품작 5종의 현장 프로그램 정보를 27일 공개했다. 넷마블은 올해 총 112개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 중심의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미공개 신작 '솔: 인챈트' 등을 시연한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김성회, 닛몰캐쉬 등 인플루언서와 협동 플레이 시연 이벤트를 연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개발 총괄 PD가 게임을 직접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서새봄, 옥냥이 등 인플루언서와 보스 토벌 타임어택 챌린지를 개최한다. 매일 마지막 무대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 등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개발자 다이브 토크쇼'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성우 토크쇼와 메인 캐릭터 코스프레 쇼도 운영한다.
야외 부스에서 선보이는 미공개 신작 '솔: 인챈트'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을 선보인다.
minj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