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남미 최대 게임 전시회에서 '몬길:스타 다이브' 선보여

'브라질 게임쇼 2025'에서 삼성전자와 협업해 신작 전시

'브라질 게임쇼 2025' 참관객이 넷마블 신작 '몬길:스타 다이브'를 체험하고 있다.(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0.14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넷마블(251270)이 남미 최대 게임 전시회 '브라질 게임쇼 2025'(BGS 2025)에서 신작 '몬길:스타 다이브'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BGS는 매해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남미 지역 최대 게임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10월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렸다.

넷마블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현지 이용자들에게 '몬길:스타다이브'를 선보였다.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삼성전자의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도 참가한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