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AGF 메인 스폰서로 참가…부스 규모 확대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12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브컬처 축제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AGF는 국내 최대의 서브컬처 게임·애니메이션 축제다. 올해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2023년부터 매년 AGF에 부스를 열었다. 지난해에는 '에픽세븐'과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등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올해는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만큼 부스 규모와 현장 이벤트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노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스마일게이트 서브컬처 게임 라인업이 확대되고 있다"며 "팬 여러분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