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태 팀쿠키 부대표,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리더 40인' 선정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테크 스타트업 PR전문기업 '팀쿠키'(Team Cookie)의 공동창업자 임기태 부대표가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이 선정하는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리더 40인'(The Campaign Asia 40 under 40)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커뮤니케이션 리더 40인'은 매년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마케팅 전문가와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 전략가 중 돋보이는 성과를 달성한 40세 이하의 리더 40명을 선정한다.
임기태 부대표는 경희대학교 미디어학과를 졸업하고 남양유업 홍보전략실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삼양라운드스퀘어(구 샴양식품)의 '불닭' 브랜드매니저(BM)를 역임했다.
지난 2022년 국내외 테크 스타트업 PR을 전문으로 하는 팀쿠키를 공동창업하고, 2025년부터는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 부회장과 한국PR협회 산하 한국PR전문가회(KAPR)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 부대표는 "'스토리로 혁신 기업의 가치를 높인다'는 미션에 걸맞게 한국을 넘어 글로벌 최고의 '크로스보더 커넥터'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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