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금동결 '합의'…단체교섭 무분규 타결
KT는 KT노동조합과 진행한 임금동결 등과 관련해 단체교섭을 무분규로 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KT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갈등없이 단체교섭을 마무리했다.
KT와 KT 노조는 △임금동결 △고졸 정규직 '세일즈직' 신설 △역할·성과중심 보상체계 강화 ·근로시간·장소 선택권 확대에 대해 단체교섭을 지난 9일부터 시작했고 24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82.1% 찬성률을 받았다.
정윤모 KT 노조위원장은 "실업, 양극화 등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심해 왔다"며 "이번 단체교섭을 계기로 청년실업 해소 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석채 회장은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벤처기업 육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경제의 핵심인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rtj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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