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국가 R&D정보, 일반인도 볼 수 있게"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이상목 제1차관 주재로 17개 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NTIS의 개편 추진안을 확정·발표했다.
NITS는 국가 R&D 정보를 연구자들과 공무원들에게 제공하는 정부 지식포털로, 연구과제, 인력, 시설·장비, 성과 등 약 100만 건의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정부는 일반국민이 NTIS를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웹진 등을 통해 NTIS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민간 포털 및 국내·외 주요 학술정보사이트 등 관련 기관과 제휴를 통해 콘텐츠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범부처 연구자정보 통합 및 과제신청창구 일원화를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인력 및 연구장비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패키지화해 맞춤형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부처 및 과제관리기관, 국가 정책지원기관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일반국민에게까지 확대하고, 연말에는 활용경진대회 개최 및 우수활용사례 발굴 등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활성화를 권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말까지 범부처 차원의 과학기술 빅데이터 관리·활용을 위한 종합추진계획(안)을 마련하는 한편 NTIS에 등록된 연구정보와 연구자 간의 협업정보를 바탕으로 연구자맵을 구축하고, 올해 8월에 시범 오픈할 계획이다.
이상목 미래부 제1차관은 창조경제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 정보를 대폭 개방하고, 최종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정부의 3.0 정책기조가 반영된 이번 창조·공유의 NTIS 3.0 1단계 사업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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