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개도국 앱개발 프로젝트 추진

미래부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3년 정보통신방송 장관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을 비롯해 라오스, 몽골, 베트남 콜롬비아, 우즈베키스탄,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12개 나라가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나라의 장관들은 모바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와 자국의 문화와 언어에 맞춘 앱 개발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앱 개발 전문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해결 방안으로 한국의 공공기관·기업들과 협력을 희망했다.

미래부는 향후 개도국 국내의 앱 개발업체와 개발자, 개도국이 참여하는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국내 앱업체를 개도국에 진출시켜 현지 모바일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올해안에 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국내 협의체를 구성해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도국 앱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이들은 기반시설 투자재원 마련에 대한 해결책으로 통신시장 경쟁 활성화, 정부.민간의 파트너십, 통신시장 자유화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통신시설 구축을 위한 기금을 설치·운영하면서 초고속인터넷 보급 확대와 보편적 서비스를 위해 산간, 농촌지역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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