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최초의 태블릿PC '서피스' 내달 국내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News1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만드는 태블릿 PC '서피스'(Surface)가 국내에 첫 출시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21일 서울 청담 클럽 앤써에서 서피스 제품 라인업을 공개하고 내달 11일부터 이들 제품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날 공개한 서피스는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베이퍼마그네슘(VaporMg) 케이스, △풀 사이즈 USB 및 마이크로SD 등의 다양한 포트 지원, △디스플레이 커버 기능을 함께하는 탈부착형 키보드, △어디서나 태블릿을 세울 수 있도록 내장형으로 설계된 킥스탠드,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화면 비율인 10.6인치의 클리어 타입 디스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특히 서피스는 PC와 태블릿의 장점이 합쳐진 제품으로 기존 태블릿 제품의 기능상 한계와 사용상의 불편을 완벽하게 해소한 새로운 개념의 태블릿PC라는 설명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김현정 상무는 "서피스는 최적의 윈도우 8 하드웨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이 완벽히 결합돼, 하나의 디바이스로 일과 여가 모두를 충족하고자 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피스는 사용자들이 용도 및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RT와 Pro 2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노트북 성능을 갖춘 서피스 RT 32GB 버전은 62만원에, 64GB 버전은 74만원에 판매되며 서피스 펜이 포함된 서피스 Pro 64GB 버전은 110만원, 서피스 Pro 128GB 버전은 122만원이다.

내달 11일부터 전국 327개의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jan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