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WBS 기업과 해외진출·후속사업 논의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미래부는 각 기업에서 SW 연구개발(R&D) 의견을 수렴하고 WBS 개발 결과물의 성공적인 해외진출과 후속 사업의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또 각 기업 대표는 정부의 과감한 투자로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미래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WBS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위한 정부의 추가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윤 차관은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목표지향적인 R&D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WBS와 비슷한 후속 프로젝트를 준비해 국내 SW 기업이 글로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10년 시작된 WBS 프로젝트는 정부의 대표적인 SW R&D 지원사업으로, 132개 기업이 참여해 30개의 개발과제를 수행했다. 정부 1602억원, 민간 815억원 등 총 2417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올해 모든 과제가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WBS 프로젝트는 사업 종료 이전에 보안·교통·의료솔루션 209억원, 기술 수입대체 효과 450억원 등의 성과를 얻었다. 미래부는 WBS 프로젝트를 통해 2016년까지 총 66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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