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IT·SW 분야 고급인력 양성
이번 사업은 기업과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학생들에게 프로젝트에 인턴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양성한 인력을 취업으로 연계하는 인력양성 선순환 구조를 만들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미래부는 설명했다.
올해 사업은 '기술개발형'과 '창의연구형' 2가지로 나눠서 진행되며, 미래부는 총 30억원을 지원한다. 대기업 3곳, 중소기업 20곳, 학생 2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미래부는 내다봤다.
기술개발형에서는 국내 대학원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제안·수행하는 SW, 이동통신 등 IT 응용·상용화 기술분야를 지원한다. 올해는 20개 대학·중소기업 컨소시엄과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15개 대학·중소기업 컨소시엄과 학생 56명이 참여했다. 미래부는 올해 선정된 컨소시엄에 12개월 동안 프로젝트 진행비 7500만원을 준다. 향후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편가를 받은 프로젝트는 1년간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창의연구형은 미래부와 민간기업이 각 학생이 제안한 아이디어·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이다. 미래부는 올 7월초 공모를 진행하고 협력사로 IT·SW 분야 대기업 2~3곳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LG전자와 NHN,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업에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정부출연금의 20% 이상을 매칭펀드로 조성하고, 각 대학의 프로젝터를 선정해 1대1 연구지도, 인턴십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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