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글로벌 4.5주년 기념 페스티벌

천둥의 신 '토르' 추가…영웅 무료 220번 소환 이벤트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4.5주년 기념 라그나로크 페스티벌(넷마블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넷마블(251270)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글로벌 론칭 4.5주년을 기념해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다음달 29일까지 영웅을 무료로 최대 220번 소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며 "소환을 통해 900마일리지에 도달하면 새롭게 추가한 영웅 '정의의 망치 천둥의 신 토르'를 지급하고 300마일리지와 600마일리지 각각 '영혼의 인도자 여왕 헬' '수호의 광휘 왕비 엘리자베스' '일곱 개의 대죄 초월자 반' 등 인기 영웅(UR·SSR 등급)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는 업데이트를 통해 거인 '갸르가'와 '그레이브' 등이 등장하는 '라그나로크 스페셜 보스전'도 선보였다.

게임 이용자는 스페셜 보스전을 통해 획득한 재화로 '글로벌 4.5주년 기념 카드팩' '브륀힐드 팬아트 코스튬' 'UR 진화의 목걸이'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외 △라그나로크 챕터8 △흐레스벨그 마수전 4층 △성물 능력치 강화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는 2019년 한국·일본을 시작으로 2020년 글로벌에 출시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