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따듯하게" 시몬스, 연말 선물 아이템 선봬
헝가리·폴란드산 구스다운 사용…유해물질 안전성 테스트 통과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시몬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연말 선물 아이템을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몬스는 수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제품을 위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구스 레어 듀벳 라이트'는 헝가리산 구스다운이 90% 이상 함유됐고 '퀸즈밀러 프리미엄 구스 듀벳'은 독일 샌더스의 대표 라인으로 폴란드산 구스다운으로 만들었다.
시몬스의 침구 브랜드 '블랙포레스트'는 독일 서남부 블랙포레스트 지역의 청정수로 제작했고 천연 세제로 우모를 최대 8번까지 세척했다.
'블랙포레스트 구스 듀얼 서포트 토퍼'는 상단은 구스다운 솜털 90%, 구스다운 깃털 10%로 채우고 하단은 구스 깃털 100%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베개 제품도 제안했다. '퀸즈밀러 듀얼 존 구스 베개'는 폴란드산 화이트 구스다운이 85% 이상 포함됐고 '블랙포레스트 구스 베개'는 폴란드산 구스다운 90%와 구스 패던 0%로 구성했다.
두 베개의 원단은 유럽의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인증을 받아 유해 물질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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