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가구 대단지 '트리마제 순천' 5월 견본주택 개관
- 임해중 기자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의 ‘트리마제 순천’이 5월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공급된다. 1단지, 2단지 총 2019세대에 달하는 매머드급 대단지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근린생활시설 주차장 및 일부 진입로 등 제외)로 설계하였으며, 단지 곳곳에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모티프로 워터가든, 물놀이터, 펫가든 등의 특화조경 설계를 적용했다.
대형 스트리트 몰 개념의 초대형 커뮤니티 공간 설계도 갖춘다. 커뮤니티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은 물론 입주민들에게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조식 라운지, 유럽형 라이브러리, 고급 사우나, 악기연습실, 탁구장, 멀티룸,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선다.
트리마제 순천은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84~264㎡에 이르는 중대형의 다채로운 평형으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통풍에 유리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이상 판상형 구조로 시공된다. 하이엔드 주거단지를 판단하는 척도로 일컫는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도 마련되며, 세대별 지하 세대창고도 전 세대에게 제공된다.
단지는 약 17만㎡에 달하는 대규모 호수공원인 조례호수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웅방산을 뒤로 품은 친환경 입지에 조성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순천조례사회복지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 등이 위치했다. 조례초·왕운초·왕운중·강남여고 등으로의 통학도 용이하다.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5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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